ㅈㅓ푸른 뭉게구름
나 홀로 두둥실

ㅈㅓ깊은 망망대해
나 홀로 헤엄치니

ㅈㅓ이름모를 중생들 속
나 혼자 틀어앉아

ㅈㅓ 한없는 은하수
바라보니
내 안에 우주가 있더라.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이야.  (0) 2014.05.21
내가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0) 2013.07.30
압까 사쁘나 꺄해?  (0) 2013.06.19
namaste.  (0) 2013.06.19
길 위에 나  (0) 2013.06.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