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퇴사를 확정 짓고 나서 나의 심정은 많이 불안하고 의기소침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많이 우울하고 낙담했다. 하루하루 회사에 있던 시간 자체가 많이 힘들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불안극복을 위한 방법들이 있다. 내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들인데...

자꾸 안주하고 싶고 부모님께 기대고 싶은 이 마음은 무엇일까?

앞으로 나의 미래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불안 극복을 위한 방법 

- 인생 자체가 예측하기 어렵고, 불안 하다는 것을 인정하라. 
- 내가 처한 현실을 받아들여라. 그것이 정신건강의 징표다. 
- 부모가 준 세발자전거는 버리고 나 자신의 삶을 살라. 
- 지상에서 유일무이한 나의 가치를 긍정해주라. 
- 용기를 내어 친구와 가족에게 속을 털어 놓아라. 
- 완벽하지 않다고 다그치지 말고, 괜찮다고 말해 주라. 
- 남과 비교하지 말라. 그에겐 그의 인생이, 나에겐 나의 인생이 있다. 
-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믿으라. 절대자의 사랑을 믿는 것도 좋다. 
- 삶은 진행형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 타인의 박수를 받으려 하지 말고, 내 면의 박수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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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

참 오랜만 이군....

나름 잘 살아오고 있다고 생각했던 찰나~

나에게 쓰는 편지의 시간은 점점 줄고 있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쓰던 일기 마저도 언제 썻던가 싶네...

무엇이 그리 바쁘다고,, 알고 보면 그리 바쁘지도 않는 것을...

하지만 나의 병풍 한폭한폭을 그려넣고자 했던 바램은 계속 이어진다.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나를 위한 시간...

나의 기록들, 생각들, 가치관들, 여행들, 사람들, 느낌들, 가족들,,,

이 모든 것이 형성되어 나를 이루어 가는 과정일 지인데,,,

적지 않으면 알수 없다, 그 소중함을, 그 감사함을, 그 사랑을, 그 그림움을,

적자!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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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 언저리에 걸리는 것이 있다.

그 누구에게도 말 하지 못하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나 혼자 끙끙대며

사랑 앞에 녹초가 되고 만다.

혼자 하는 망상에 나는 가끔 좀 그렇다

오늘이 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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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목님
지금 어디 있어요?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By 모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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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이팔청춘
삼일꽃다운 나이
정신이 살아야 눈빛이 살고
생각이 바뀐다.
내 안의 작은 실천이 모여
살아날 것이다.
기다리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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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이란 내가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21일 동안 꾸준히... 하심한다.

마음의 장난인지. 몸의 장난인지. 내 스스로 증명하고 바로 볼 때이다.

시정다움을 바로 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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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몽상
주객전도
초심과 기본에 충실한 후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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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Where am i from?
Where i go to?
Where i go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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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ㅣ야...

병풍 시작한지 어엿 2개월 좀 넘었나?

조회수가 1000 이 눈에 보이는군...

ㅁ ㅓ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카지만...

조회수 높으면 좀 므훗한게 사람 심보인갘ㅋㅋ

무튼 조회수 1000 찍으시는 분께는...

책 한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1000 찍으시는 분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즈셍..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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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
잠이 오질 않는다.
생각이 엄습해온다.
거만해진 나
인정받고 싶은 나
내 위주루 생각하는 나
나는 그러지 않다고
자위하며 위안했다.
하지만 그러질 못했나부다.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란스럽다.
나다운 나가 과연
무엇인지도
혼란스럽다.
미움이 싹튼다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이유야 어찌됐든
한순간 사람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미워하게 된다.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지만
밉기도 정말 밉다.
누군가에게 나는 어떤 사람일까?
두려워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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