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여리디 여린 나의 마음은

바다의 용왕님께 맡겨 놓은 후

찾아올 줄 모르고

나의 진짜 마음을 잊은 채

진짜인 척 했구나,

따뜻한 미소로 미안하다는 너의 말에

나는 마음이 마음이...

내가 참....

어떤 게 진짜이고 어떤게 가짜인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나만의 숙제는 계속 이어질 듯 싶다.

난 또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될지...

자뭇 힘이 드는 하루다.   you & me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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