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퇴사를 확정 짓고 나서 나의 심정은 많이 불안하고 의기소침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많이 우울하고 낙담했다. 하루하루 회사에 있던 시간 자체가 많이 힘들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불안극복을 위한 방법들이 있다. 내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들인데...

자꾸 안주하고 싶고 부모님께 기대고 싶은 이 마음은 무엇일까?

앞으로 나의 미래는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불안 극복을 위한 방법 

- 인생 자체가 예측하기 어렵고, 불안 하다는 것을 인정하라. 
- 내가 처한 현실을 받아들여라. 그것이 정신건강의 징표다. 
- 부모가 준 세발자전거는 버리고 나 자신의 삶을 살라. 
- 지상에서 유일무이한 나의 가치를 긍정해주라. 
- 용기를 내어 친구와 가족에게 속을 털어 놓아라. 
- 완벽하지 않다고 다그치지 말고, 괜찮다고 말해 주라. 
- 남과 비교하지 말라. 그에겐 그의 인생이, 나에겐 나의 인생이 있다. 
-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믿으라. 절대자의 사랑을 믿는 것도 좋다. 
- 삶은 진행형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 타인의 박수를 받으려 하지 말고, 내 면의 박수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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