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흠~

참 오랜만 이군....

나름 잘 살아오고 있다고 생각했던 찰나~

나에게 쓰는 편지의 시간은 점점 줄고 있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쓰던 일기 마저도 언제 썻던가 싶네...

무엇이 그리 바쁘다고,, 알고 보면 그리 바쁘지도 않는 것을...

하지만 나의 병풍 한폭한폭을 그려넣고자 했던 바램은 계속 이어진다.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나를 위한 시간...

나의 기록들, 생각들, 가치관들, 여행들, 사람들, 느낌들, 가족들,,,

이 모든 것이 형성되어 나를 이루어 가는 과정일 지인데,,,

적지 않으면 알수 없다, 그 소중함을, 그 감사함을, 그 사랑을, 그 그림움을,

적자!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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