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ㅏ~ 드디어 항저우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이우시장을 가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상해 푸동공항이나 홍챠오 공항이 아닌 항저우 공항으로 가는 것이 훨씬 편하답니다. 버스로 약 1시간 반이면 도착하니,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상해에서는 5시간 정도 걸리니 훨씬 이득이다.

상해 푸동공항 : 인천국제공항

상해 홍차오공항 : 김포공항

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국 도착 후 로비에서 한컷

중국에는 밥이랑 반찬이랑 따로 뷔페식으로 골라서 돈을 받는 곳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웬데무 호텔 근방이니 이용하기 편리한 듯하다.

추가로 wechat 중국계좌가 있는 분은 결제 시 인터넷이 연결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바코드로 결제할 수 있으니 팁 삼으면 될 듯하다.

중국의 대부 마오쩌둥, 그는 어딜가나 영웅이자 인민의 아버지이다.

중국에서는 호텔 로비에서도 흡연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국 공항 내에서는 아주 엄격하여, 공항 갈 시 라이터는 백프로 수거되며, 흡연실이 인천공항 같이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불편하기 짝이 없다. 추가로 와이파이의 경우에도 중국 번호가 없는 사람은 와이파이를 쓸 수 없는 개같은 경우가 있다. 인천공항이 수년째 서비스 지수 1등이 된 것을 절실히 느낀다.

이우 첫째날 애견용품을 둘러보기로 했지만 인도 특별관이 나의 눈길을 이끈다.

 

지금 사무실 이사로 회식 가는 거 때문에 자세한 이바구는 to be continue...

 

+ Recent posts